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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 요란한 소나기…돌풍·천둥·우박 주의[오늘날씨]

등록 2026.07.02 00:00:00수정 2026.07.02 0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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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충청·영남 내륙 최대 60㎜

체감온도 31도 안팎 '무더위' 계속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서울 서남권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1일 오후 서울 구로구 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6.07.01.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서울 서남권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1일 오후 서울 구로구 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6.07.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신유림 기자 = 목요일인 2일은 전국 곳곳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체감온도가 31도 안팎까지 오르며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이날은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 내륙, 전북 동부, 경북권 내륙, 경남 북서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고, 제주도는 아침부터 낮 사이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새벽까지는 수도권과 강원 중·북부 내륙에 소나기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전에는 강원 북부를 시작으로 오후부터 밤 사이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 내륙, 전북 동부, 경북권 내륙, 경남 북서 내륙까지 소나기가 차차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60㎜ ▲강원 내륙·산지 5~60㎜(강원 중·북부 동해안 5㎜ 안팎) ▲대전·세종·충남 동부·충북 5~40㎜ ▲전북 동부 5~40㎜ ▲대구·경북 중·북부 내륙·남서 내륙 5~40㎜ ▲경남 북서 내륙 5~20㎜다. 제주도에는 아침부터 낮 사이 5㎜ 미만이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는 시간당 20~30㎜의 강한 비와 함께 돌풍,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에는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당분간 전국 내륙은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겠으며, 최고 체감온도도 31도 안팎까지 올라 무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2도, 낮 최고기온은 24~31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2도, 수원 22도, 춘천 19도, 강릉 18도, 대전 19도, 청주 20도, 광주 20도, 전주 19도, 대구 18도, 부산 20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9도, 수원 31도, 춘천 28도, 강릉 25도, 대전 31도, 청주 32도, 광주 30도, 전주 30도, 대구 30도, 부산 26도, 울산 27도, 제주 26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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