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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식 "정부, 홈플러스 사태 적극 중재·정상화 이끌어야"…단식 농성 김재연 위로

등록 2026.07.02 16:33:26수정 2026.07.02 17: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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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방안 마련될 때까지 필요 입법·진상규명 함께할 것"

김재연, 지난달 단식 농성 돌입…"법원 파산 결정 막아야"

[서울=뉴시스]신장식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홈플러스 정상화 촉구 단식 농성장을 찾아 단식을 이어가고 있는 김재연 진보당 대표를 위로하고, 홈플러스 노동자와 입점업체, 협력업체 노동자 등 사태 해결을 촉구하는 관계자들을 만났다. (사진=조국혁신당 제공) 2026.07.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장식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홈플러스 정상화 촉구 단식 농성장을 찾아 단식을 이어가고 있는 김재연 진보당 대표를 위로하고, 홈플러스 노동자와 입점업체, 협력업체 노동자 등 사태 해결을 촉구하는 관계자들을 만났다. (사진=조국혁신당 제공) 2026.07.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신장식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은 2일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의 정상화를 촉구하며 단식 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를 찾았다.

신 대행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을 방문해 김 대표를 위로하고, 홈플러스 노동자와 입점업체, 협력업체 노동자, 전단채 피해자 등 사태 해결을 촉구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했다.

앞서 김 대표는 법원의 홈플러스 청산 결정 기한을 일주일 앞둔 지난달 26일 "법원의 파산 결정을 막기 위해 정부가 행정력을 발휘해 대주주 MBK와 채권단 메리츠 간의 갈등을 직접 조율·조정해야 한다"고 촉구하며 단식 농성에 돌입한 바 있다.

신 대행은 이날 "홈플러스 사태는 단순한 기업의 경영 실패가 아니라 사모펀드 MBK의 무책임한 경영이 만들어낸 사회적 참사"라며 "고통을 감당해야 하는 사람은 노동자와 소상공인, 협력업체, 소비자, 전단채 피해자들이 아니라 MBK와 책임자들"이라고 했다.

이어 "정부는 관계 부처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중재와 지원에 나서 홈플러스의 정상화를 이끌고, 입점업체와 협력업체, 노동자, 전단채 피해자들에 대한 실질적인 보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금융감독원이 MBK에 대한 제재도 추진하지 않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국혁신당은 홈플러스 노동자와 입점업체, 협력업체 노동자, 전단채 피해자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해결 방안이 마련될 때까지 국회에서 필요한 입법과 진상 규명, 정부 대책 마련을 위해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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