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관광학회와 ‘청년 관광두레 플러스’ 추진
2일 관광공사·관광학회 업무협약 체결
공동 연구, 컨설팅, 네트워크 구축 등 협력

박성혁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협약식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관광공사) *재판매 및 DB 금지
관광공사는 2일 서울 중구 소공로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관광학회와 ‘청년 관광두레 플러스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관광두레’는 지역 주민이 주도적으로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3년 시작해 현재까지 전국 152개 지역에서 1400여 개 주민사업체를 발굴·육성했다.
청년 관광두레 플러스 사업은 기존 관광두레 사업보다 참여 요건을 완화해 지역 고유의 관광자원과 청년의 아이디어를 결합한 주민 주도형 관광사업체의 창업과 성장을 지원한다. 청년의 지역 정착과 새로운 관광 콘텐츠 발굴을 통해 지역 관광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관광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2026 청년 관광두레 플러스 사업’에 참여할 신규 주민사업체를 지난달 30일까지 모집했다.

박성혁 한국관광공사 사장(왼쪽)과 서원석 한국관광학회 학회장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한국관광공사) *재판매 및 DB 금지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년 관광두레 플러스 사업 운영 지원’ ‘공동 연구 및 전문 컨설팅’ ‘지역 네트워크 구축’ 등에 협력한다.
특히 전국의 한국관광학회 전문가 자문단이 청년 관광두레 사업체별 전담 멘토로 참여해 창업 준비 단계부터 사업 고도화까지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성혁 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들이 가진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도전 정신이 지역 관광의 새로운 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지역에서 지속 가능한 관광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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