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전남광주통합시의회, 운영 일정 확정…83일간 회기
정례회 2회, 임시회 3회 등 총 83일
![[무안=뉴시스] 이영주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공식 출범한 1일 오전 전남 무안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원 첫 임시회가 열리고 있다. 2026.07.01. leeyj2578@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01/NISI20260701_0021344335_web.jpg?rnd=20260701023446)
[무안=뉴시스] 이영주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공식 출범한 1일 오전 전남 무안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원 첫 임시회가 열리고 있다. 2026.07.01. [email protected]
[전남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원 구성을 마친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올해 의회 운영 기본 일정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5일 특별시의회에 따르면 특별시의회는 올해 연말까지 두차례 정례회와 3차례 임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회기는 정례회 53일, 임시회 30일 등 모두 83일이다.
조직개편안 통과 등을 위한 원포인트 의회가 열릴 경우 회기는 더 늘어날 수 있다.
첫 임시회는 지난 1일 0시 개원해 지난 3일 폐회했고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 상임위원 선출까지 초대 원 구성을 마무리했다.
초대 의장에는 4선 송형곤(고흥1) 의원이 선출됐고 부의장과 운영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모두 3선으로 채워졌다. 1부의장은 조석호(북구3), 2부의장은 김문수(신안1), 운영위원장은 신민호(순천6), 시청 예결특위 위원장에는 한춘옥(순천2), 시교육청 예결특위 위원장에는 박선준(고흥) 의원이 맡는다.
초대 윤리특위 위원장에는 초선인 김강헌(영광2) 의원이 맡게 됐다.
두번째 임시회는 13∼22일 이어진다. 각 상임위별로 통합특별시 실·국별 업무보고와 안건 처리가 예정돼 있다. 업무보고는 기존 광주시와 전남도로 분리 보고받거나 통합 보고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안건은 통합에 대한 정비 대상 조례와 규칙, 훈령·예규 등 자치법규 관련이 주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통합특별시 주소지 등 민감사안이 상정될 경우 내부 공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특별시의회는 지난 1일 개원과 함께 자치법규 330건을 상정해 의결했다.
8월 회기는 비어있는 상태지만 통합특별시 조직개편안이 내달 초 상정될 경우 원포인트 임시회가 열릴 수도 있어 현재로선 8월 임시회는 유동적이다.
제3차 회기는 첫 정례회다. 추석 연휴 직전인 9월14∼21일 열린다. 지난해 회계연도 결산과 예비비 지출 승인, 초대 통합의회 첫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어 4번째 회기인 10월 임시회는 7∼23일 진행된다. 시정과 교육행정 질문답변과 함께 조례·동의안·건의안 등 주요 안건 처리와 상임위 활동으로 채워질 계획이다.
연중 마지막인 제5차 회기는 제2차 정례회다. 11월2일부터 12월16일까지 45일간 이어진다. 내년 본예산안과 행정사무감사, 올해 마지막 추가경정예산과 전반기 결산, 예비비 지출 승인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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