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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동물원에 '힐림 쉼터 가든' 조성한다

등록 2026.09.17 10:14:00수정 2026.09.17 10:54:24

관람객 주요 동선에 꽃동산 등 조성

[서울=뉴시스] 서울대공원 동물원 정문 전경. (사진=서울대공원 제공) 2026.05.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울대공원 동물원 정문 전경. (사진=서울대공원 제공) 2026.05.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대공원 동물원이 관람객을 위한 쉼터 정원을 조성한다.

17일 서울대공원에 따르면 동물원은 관람 중심 공간에서 자연 속에서 경관을 즐기고 휴식하는 공간으로 바뀌고 있다.

그럼에도 서울대공원 40년간 단순 녹지 면적 확장과 수량 위주 녹지 조성에 치중했다. 그 결과 녹지대 질적 개선이 미흡하고 관리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도 한계를 드러냈다.

인기 관람 코스인 레서판다~재규어사 구간은 관람객 밀집 지역임에도 휴게 시설이 부족했다.

기존 녹지대 역시 조성된 지 40년간 방치되며 관람 환경을 저해하고 있다. 토양 유실, 가로수 뿌리 노출, 초화(맥문동) 고사 등 문제를 노출하고 있다.

이에 서울대공원은 동물원 주요 동선에 '힐링 쉼터 가든'을 조성한다.

조성 기간은 8~9월이다. 관람객 주요 동선에 꽃동산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서울대공원은 "관람객이 집중되는 핵심 거점 지역의 차별화된 경관 요소를 만들어야 한다"며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복합 문화·휴양 공간'으로의 체질 개선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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