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로 마음 돌본다…부산시, 다문화 치유농업 운영
7~9월 원예·농업 체험 10회 진행
![[부산=뉴시스] 부산시청 전경. (사진=부산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14/NISI20260414_0002110397_web.jpg?rnd=2026041411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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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다문화가족과 취약계층의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오는 7일부터 9월1일까지 '다문화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주민제안사업'과 연계해 추진되며, 관내 다문화·취약계층 관련 기관·단체와 협력해 총 10회에 걸쳐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 대상자의 특성에 맞춘 원예 활동과 치유농업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7월에는 사상구가족센터와 아시아공동체학교, 서구가족센터 등에서 반려식물 화분 만들기와 테라리엄 만들기, 제철 오색화채 만들기, 압화 키링·액자 만들기, 에코백 디자인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8~9월에는 부산화교중고등학교와 글로벌국제학교, 연제구가족센터 등에서 수경재배 화분 만들기와 프리저브드 플라워 무드등 만들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치유농업 활동이 다문화가족의 심신 안정은 물론 사회적 소속감과 관계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대상별 맞춤형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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