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의회, 민주당 손문규 의장 당선…개원 이래 첫 사례
부의장에 강창오 의원
![[밀양=뉴시스] 사진 왼쪽부터 제10대 경남 밀양시의회 전반기를 이끌 손문규 의장과 강창오 부의장. (사진=밀양시의회 제공) 2026.07.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06/NISI20260706_0002178925_web.jpg?rnd=20260706132745)
[밀양=뉴시스] 사진 왼쪽부터 제10대 경남 밀양시의회 전반기를 이끌 손문규 의장과 강창오 부의장. (사진=밀양시의회 제공) 2026.07.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제10대 경남 밀양시의회 전반기를 이끌 의장·부의장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초선 손문규 의원과 국민의힘 소속 강창오 의원이 각각 당선됐다.
특히 이번 선출은 밀양시의회 개원 이후 민주당 소속 의원이 의장을 맡은 역대 최초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밀양시의회는 6일 재적 의원 13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전반기 의장 선거를 진행했다. 의장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3선 박진수 의원과 민주당 손문규 의원이 맞붙어 1차 투표에서 각각 6표를 얻고 1표가 기권 처리돼 2차 투표로 이어졌다.
2차 투표에서는 손 의원이 기권 1표를 포함해 7표를 얻어 전반기 의장에 당선됐다. 부의장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재선의원인 강창오 의원이 11명의 지지를 받아 당선됐다. 박진수 의원과 정희정 의원은 불참 한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정가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전반기 의장 자리를 두고 6선 허 의원과 3선 박진수 의원 사이에서 당내 갈등을 겪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허 의원은 탈당을 결심해 지난달 26일 경남도당에 탈당계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 의원의 탈당으로 밀양시의회는 국민의힘 6석, 민주당 6석, 무소속 1석으로 재편돼 양당이 균형을 이루는 구도가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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