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公, 여름철 종합대책 가동…기후위기 리스크 대응
물안전 및 현장 대응 체계 점검
댐 운영 고도화 기습 호우 대응
![[세종=뉴시스]한국수자원공사는 6일 대전 본사에서 윤석대 사장 주재로 임원진 및 전국 부서장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전사경영회의를 열고 여름철 물재해 예방과 복합 재난 대응 체계를 포함한 주요 경영 현안을 점검했다.(사진=수자원공사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7/06/NISI20260706_0002178918_web.jpg?rnd=20260706132151)
[세종=뉴시스]한국수자원공사는 6일 대전 본사에서 윤석대 사장 주재로 임원진 및 전국 부서장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전사경영회의를 열고 여름철 물재해 예방과 복합 재난 대응 체계를 포함한 주요 경영 현안을 점검했다.(사진=수자원공사 제공)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는 6일 대전 본사에서 윤석대 사장 주재로 임원진 및 전국 부서장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전사경영회의를 열고 여름철 물재해 예방과 복합 재난 대응 체계를 포함한 주요 경영 현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본격적인 홍수기 진입 후 현장 중심의 경영 과제를 공유하고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선 선제적 댐 운영 방안과 폭염·녹조 등 복합 재난에 대비한 전사적 대응책을 중점 논의했다.
수자원공사는 기상, 댐, 하천을 연계한 인공지능(AI)·디지털트윈 기반 예측 시스템을 통해 호우 징후를 선제적으로 감지·분석하고 있으며, 최대 48개의 홍수 시나리오를 동시 분석해 최적의 댐 방류안을 도출하고 있다.
특히 정부의 홍수 대응 정책에 따라 홍수기 진입에 앞서 전국 20개 다목적댐의 선제 방류를 통해 68억㎥의 홍수조절용량을 확보해 하천 유역의 부담을 미리 덜어냈다.
이를 바탕으로 홍수기 후반까지 저류 위주의 댐 운영을 전개하되, 기후 양상이 지역별로 다르게 나타날 수 있는 변동성에 대비해 안정적 물 공급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수문 방류 체계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 올해 폭염일수 증가 전망에 따라 전 사업장 및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강화된 안전 수칙을 적용하기로 했다.
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무더위쉼터를 적극 운영하고, 체감온도 상승 시 근로자가 적극적으로 대피할 수 있도록 '작업중지 요청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폭우와 폭염 등 극단적인 기후 양상에 맞서 공사의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집중하겠다"며 "전 임직원이 엄중한 위기의식을 바탕으로 내실을 다져, 이번 여름철 복합 재난 상황에서도 본연의 책무를 완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뉴시스]한국수자원공사 본사 사옥. (사진=뉴시스 DB). 2025. 01. 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1/03/NISI20250103_0001742824_web.jpg?rnd=20250103162134)
[대전=뉴시스]한국수자원공사 본사 사옥. (사진=뉴시스 DB). 2025. 01. 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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