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안성시새마을회, 공유냉장고 운영…복지 사각지대 보완

등록 2026.07.06 14:14:1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새마을회관 1층…식품·생필품 기부 및 이용 가능

[안성=뉴시스] 안성시새마을회 공유냉장고 (사진=안성시 제공) 2026.07.06.photo@newsis.com

[안성=뉴시스] 안성시새마을회 공유냉장고 (사진=안성시 제공) [email protected]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새마을회가 지역 주민이 식품과 생활물품을 나누는 공유냉장고를 운영한다.

안성시새마을회는 안성시새마을회관에서 '함께 나눔·채움 공유냉장고' 제막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행사에는 유만곤 안성시새마을회장과 읍·면·동 협의회장, 부녀회장 등 새마을지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공유냉장고는 주민 누구나 식품이나 생필품을 기부하고 필요한 주민은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는 생활밀착형 나눔 공간이다.

냉장고는 안성시새마을회관 1층에 설치됐으며 연중 상시 운영된다.

안성시새마을회는 농산물과 가공식품, 생필품 등을 기부받아 필요한 주민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식품 안전을 위해 위생관리와 이용 수칙도 함께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기존 복지제도에서 놓치기 쉬운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지역 내 잉여 식품과 물품을 이웃 나눔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과 기업, 소상공인 등이 함께 참여하는 기부·후원 체계를 만들어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도 목적이 있다.

김보라 시장은 "공유냉장고는 일방적인 지원이 아니라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남는 물품을 자연스럽게 나누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만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새로운 나눔 문화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