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중국 자양 생산기지 양산 돌입
글로벌 공급망 강화
![[부산=뉴시스] 디오는 중국 쓰촨성 자양시에서 '자양 생산기지 양산기념 행사'를 개최하고 현지 생산체계 운영을 시작했다. (사진=디오 제공) 2026.07.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06/NISI20260706_0002179077_web.jpg?rnd=20260706143855)
[부산=뉴시스] 디오는 중국 쓰촨성 자양시에서 '자양 생산기지 양산기념 행사'를 개최하고 현지 생산체계 운영을 시작했다. (사진=디오 제공) 2026.07.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디오는 중국 쓰촨성 자양시에서 '자양 생산기지 양산기념 행사'를 개최하고 현지 생산체계 운영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행사에는 중국 정부와 현지 주요 기관 관계자, 한국 측 기관 대표, 고객사 및 디오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자양 생산기지는 부산 본사와 함께 디오의 글로벌 생산체계를 이루는 핵심 거점이다. 지난 4월 부산 생산기지 확장에 이어 자양 공장까지 양산에 돌입하면서 전 세계 70여 개국을 대상으로 한 공급 안정성과 시장 대응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자양 생산기지는 디오가 38년간 축적한 제조 노하우와 품질관리 시스템을 그대로 적용했다. CNC 가공부터 표면처리, 검사, 최종 세척, 포장·감마멸균까지 생산 전 공정을 부산 본사와 동일한 기술 및 품질 기준으로 운영하며, 자동화 설비와 스마트 제조 시스템을 구축했다.
현재 연간 생산능력은 75만 개 규모이며, 향후 최대 300만 개까지 확대할 수 있다. 핵심 제품인 UFII 임플란트는 8월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구강 AI 실험실 현판식도 함께 열렸다. 구강 AI 실험실은 AI와 디지털 기술, 임상 데이터를 접목한 정밀 의료 솔루션 개발을 위한 산학연 협력 프로젝트로, 자양 생산기지를 스마트 제조와 AI 연구개발, 디지털 교육이 결합된 복합 혁신 거점으로 육성하는 역할을 맡는다.
김종원 디오 대표이사는 "자양 생산기지 양산은 단순한 생산능력 확대를 넘어 글로벌 전략의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현지 생산체계를 기반으로 공급 안정성과 시장 대응력을 높여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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