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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구청 펜싱팀, 전국대회서 단체전 우승

등록 2026.07.06 14: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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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구청 펜싱팀. (사진=영종구청 제공) 2026.07.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 영종구청 펜싱팀. (사진=영종구청 제공) 2026.07.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천 영종구는 구청 직장운동경기부 펜싱팀이 최근 충북 제천시에서 열린 '제64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우승했다고 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영종구청 펜싱팀은 이번 대회에서 여자 사브르 단체전 우승, 개인전 준우승·동메달, 여자 플러레 단체전 동메달을 땄다.

구는 이달 1일 중구청 펜싱팀이 영종구 펜싱팀으로 거듭난 이후 첫 대회에서 '펜싱 명가'로서 전국 정상급 실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먼저 김도희, 지영경, 양예솔, 전은혜로 이뤄진 여자 사브르팀은 결승에서 안산시청을 45대 37로 꺾었다.

단체전 우승의 기세는 개인전에서도 이어졌다.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 출전한 양예솔과 전은혜이 나란히 4강에 오르며 준결승에서 팀 내 맞대결을 펼쳤고, 양예솔이 결승에 진출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전은혜도 3위에 이름을 올리며 개인전에서도 두 명의 메달리스트를 배출했다.

플러레 부문에서도 김현진, 문세희, 홍세나, 이채희로 구성된 여자 플러레팀은 단체전 3위에 올라 동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손화정 영종구청장은 "행정체제 개편 이후 영종구청 펜싱팀으로 새롭게 출전한 첫 전국대회에서 값진 금메달을 포함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선수들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영종구청 펜싱팀은 잠시 휴식 기간을 가진 후 8월에 열릴 제66회 대통령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와 제31회 김창환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준비에 들어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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