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국가고객만족도 백화점 1위…5년 연속 자리 지켜
등록 2026.07.08 10:46:48
'고객 환대' 중심 서비스 혁신·현장 개선 영향
ESG·자원순환…친환경 소비문화 인정 받아
![[서울=뉴시스] 현대백화점 로고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31/NISI20260331_0002097914_web.jpg?rnd=20260331085414)
[서울=뉴시스] 현대백화점 로고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현대백화점은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한 '2026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백화점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백화점은 2022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정상 자리를 지켰다.
국가고객만족도(NCSI)는 한국생산성본부가 매년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고객이 기대하는 수준과 체감 품질, 가치 등을 종합 평가해 발표하는 고객만족도 지표다.
현대백화점은 '고객 환대'를 핵심 가치로 내세운 서비스 혁신과 고객 경험 개선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최근 현장 직원이 직접 고객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서비스 프로젝트 101' 프로그램을 신설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있다.
또 '고객 행복 인사이트 위원회'를 운영해 쇼핑 환경과 서비스 전반에 대한 고객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전사적으로 공유·반영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있다.
자체 개발한 'SAI(Service hArmony Index) 지수'를 활용해 실제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는 등 서비스 품질 관리 체계도 운영 중이다.
ESG 경영도 지속 확대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2015년부터 '365 리사이클 캠페인'을 통해 패딩 충전재와 휴대전화, 플라스틱 장난감 등 재활용이 어려운 자원을 수거하는 고객 참여형 자원순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수거한 패딩을 활용해 아웃도어 브랜드와 협업한 '업사이클 다운베스트'를 제작하고, 고객이 한 벌을 구매하면 한 벌을 기부하는 '1 for 1' 캠페인도 진행했다.
HD현대오일뱅크와 협력해 폐비닐을 폐기물 수거용 봉투로 재활용하는 '비닐 투 비닐(Vinyl to Vinyl)' 프로세스도 구축했다. 이를 통해 누적 폐비닐 200t을 재활용해 비닐봉투 40만장을 제작,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행사 등에 무상 공급했다.
이와 함께 자체 친환경 활동이 정부의 탄소중립 실천 활동으로 공식 인정받아 고객이 현대백화점의 친환경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기존 리워드와 함께 정부의 탄소중립포인트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고객에게 최고의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출발점은 진심 어린 서비스와 세심한 배려"라며 "앞으로도 고객 환대 문화를 강화하고 고객 경험 혁신과 ESG 경영을 지속해 대한민국 대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현대백화점그룹 본사 사옥 전경 (사진=현대백화점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05/NISI20260705_0002178227_web.jpg?rnd=20260705093956)
[서울=뉴시스] 현대백화점그룹 본사 사옥 전경 (사진=현대백화점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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