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타이어도 데이터 자산"…디지털 모빌리티 속도
등록 2026.07.08 11:22:50
"데이터 기반 지속가능 모빌리티 구현 앞장"
![[부산=뉴시스] 넥센타이어는 GDSO와의 협력을 통해 타이어 산업의 디지털 표준 개발에 참여하며 데이터 기반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에 나서고 있다. (사진=넥센타이어 제공) 2026.07.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08/NISI20260708_0002181043_web.jpg?rnd=20260708105640)
[부산=뉴시스] 넥센타이어는 GDSO와의 협력을 통해 타이어 산업의 디지털 표준 개발에 참여하며 데이터 기반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에 나서고 있다. (사진=넥센타이어 제공) 2026.07.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넥센타이어는 GDSO와의 협력을 통해 타이어 산업의 디지털 표준 개발에 참여하며 데이터 기반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에 나서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모빌리티 산업에서는 타이어를 단순한 소모품이 아닌 데이터 기반 자산으로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다. 근거리 무선통신(RFID) 기술과 디지털 식별 체계를 활용해 생산부터 유통, 장착, 유지관리, 재활용까지 전 생애주기 데이터를 관리함으로써 산업 전반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또 타이어가 데이터를 수집·관리하는 커넥티드 자산으로 진화하면서 제조사와 플릿(Fleet) 운영자, 서비스 제공자, 규제기관 등 가치사슬 전반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넥센타이어는 지난 2024년 1월 GDSO에 가입한 이후 타이어 생애주기 추적과 디지털 제품 식별, 가치사슬 전반의 데이터 교환 효율화 등 핵심 기술 표준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독일에서 열린 글로벌 타이어 전시회 '더 타이어 쾰른 2026(The Tire Cologne 2026)'에서 데이터 기반 디지털 모빌리티 전략과 주요 성과를 소개했다. 아울러 커넥티드 차량 및 스마트 인프라 연계 강화, 데이터 기반 지속가능 모빌리티 구현을 위한 로드맵도 제시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모빌리티의 미래는 가치사슬 전반에 걸친 신뢰성 높은 데이터 교환에 달려 있다"며 "GDSO 참여를 통해 타이어 산업의 투명성과 효율성, 혁신을 이끄는 디지털 표준 수립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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