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800㎞ 떨어진 러 정유소 공격…1명 사망 3명 부상
등록 2026.07.12 19:02:05수정 2026.07.12 19:24:24
사마라 지역 및 로스토프 지역…러는 오데사 등 때려
![[AP/뉴시스] 10일 우크라이나 중남부 자포리자시 도심에 러시아 유도 폭탄이 떨어졌다](https://img1.newsis.com/2026/07/11/NISI20260711_0001422572_web.jpg?rnd=20260712185543)
[AP/뉴시스] 10일 우크라이나 중남부 자포리자시 도심에 러시아 유도 폭탄이 떨어졌다
러시아의 사마라 지역 주지사는 부상자 중에 한 명은 어린이라고 말했다. 단독주택 및 아파트 빌딩이 부서졌으며 '산업 시설'도 손괴되었다는 것이다.
러시아 매체들은 우크라의 공격 타깃은 이 지역 내 시즈란 정유소라고 보도했으며 그 시설에서 검은 연기가 솟아오르는 사진들이 유포되었다.
러시아 거대 석유 및 가스 회사 로스네프트 소유의 정유소는 국경에서 동쪽으로 800㎞ 떨어졌으며 이전에도 여러 차례 우크라 공격을 받았다.
또 러시아 로스토프 지역 주지사는 아조우-흑해 해상 운하가 드론 공격을 받으면서 유조선 한 척이 파손되었다고 말했다.
우크라의 계속된 정유소 및 인프라 공격에 휘발유 부족 현상이 나타나 러시아 여러 지역에서 휘발유 배급제가 실시되고 있다. 주유소에서 기름 탱크를 채우려는 차량들이 줄을 길게 서 있는 장면을 볼 수 있다.
![[AP/뉴시스] 우크라이나 군 제공 사진으로 10일 도네츠크주 전선의 드루즈키우카시를 우크라 군인이 거리 순찰을 하고 있다](https://img1.newsis.com/2026/07/11/NISI20260711_0001424344_web.jpg?rnd=20260712185516)
[AP/뉴시스] 우크라이나 군 제공 사진으로 10일 도네츠크주 전선의 드루즈키우카시를 우크라 군인이 거리 순찰을 하고 있다
우크라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 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장거리 제재' 공격을 침략전쟁 중지 거절에 대한 보복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러시아 국방부는 12일 오데사 및 인근 초르노모르스크 항을 공격했다고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