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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스코틀랜드 오픈 3라운드 공동 4위…선두와 1타 차

등록 2026.07.12 20:05:56

사흘 합계 11언더파 199타…통산 4승 도전

[사우샘프턴=AP/뉴시스] 김주형이 21일(현지 시간) 미 뉴욕주 사우샘프턴의 시네콕 힐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US 오픈 최종 라운드 2번 홀 그린에서 퍼트 미스를 범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김주형은 최종 합계 1언더파 279타 단독 3위로 대회를 마쳤다. 2026.06.22.

[사우샘프턴=AP/뉴시스] 김주형이 21일(현지 시간) 미 뉴욕주 사우샘프턴의 시네콕 힐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US 오픈 최종 라운드 2번 홀 그린에서 퍼트 미스를 범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김주형은 최종 합계 1언더파 279타 단독 3위로 대회를 마쳤다. 2026.06.22.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총상금 900만 달러) 3라운드를 공동 4위로 마쳤다.

김주형은 12일(현지 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 베릭의 르네상스 클럽(파70)에서 재개된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68타를 적었다.

사흘 합계 11언더파 199타의 김주형은 마이클 토르비욘슨, 크리스 고터럽(이상 미국)과 함께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12언더파 198타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는 로버트 매킨타이어(스코틀랜드), 이민우(호주),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과는 1타 차다.

PGA 투어 3승의 김주형은 5월 원플라이트 머틀 비치 클래식에서 공동 6위, 6월 미국오픈에서 3위를 거둬 올해 두 차례 톱10을 기록 중이다.

김주형은 리더보드 상단을 꿰찬 이번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에서 통산 4승에 도전한다.

11일 열렸던 대회 3라운드는 짙은 안개로 순연된 뒤 12일 속개됐다.

김주형은 8번 홀, 11번 홀, 14번 홀(이상 파4)에서 버디 3개를 낚으며 타수를 줄였다.

18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해 공동 선두에서 내려온 김주형은 최종 4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을 노린다.

한국 선수 중 김주형과 함께 컷 통과를 이룬 김시우는 7언더파 203타로 알레한드로 델 레이(스페인),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 등과 함께 공동 17위에 자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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