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 근해 피격 선박 3척 중 마지막 한 척은 네덜란드 스톨트 선박
등록 2026.07.14 21:02:59수정 2026.07.14 21:50:24
그보다 앞서 UAE 유조선 2척이 이란 미사일에 맞아
![[반다르아바스=AP/뉴시스] 13일(현지 시간) 이란 반다르아바스 인근 호르무즈 해협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어린이들 뒤편으로 폭발로 인한 거대한 연기가 솟아오르고 있다. 2026.07.14.](https://img1.newsis.com/2026/07/14/NISI20260714_0001430174_web.jpg?rnd=20260714101758)
[반다르아바스=AP/뉴시스] 13일(현지 시간) 이란 반다르아바스 인근 호르무즈 해협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어린이들 뒤편으로 폭발로 인한 거대한 연기가 솟아오르고 있다. 2026.07.14.
해운사가 공격 받았다고 밝힌 유조선은 스톨트 마그네슘 호였다.
이 배가 공격 당한 시점은 마침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정부가 자국 유조선 2척이 오만 앞바다에서 호르무즈해협을 건너던 한밤중에 이란의 순항 미사일 타깃이 되었다고 밝히던 이른 아침 때였다.
스톨트 선박보다 앞서 당한 UAE 소속 유조선 몸바사와 알바히야 호는 피격으로 인도인 선원 1명이 사망하고 8명이 다쳤다.
네덜란드 해운사는 자사의 스톨트 마그네슘 호가 바로 영국 해양안보 기관 영국무역활동(UKMTO) 센터가 몇 시간 전에 피격 신고를 받았다고 공표한 그 선박이라고 말했다.
UKMTO는 오만 칼하트에서 북동쪽으로 40해리 떨어진 아라비아해에서 새벽 4시께 '미상의 발사체'에 맞았다는 신고가 있었다고 말했다.
또 얼마 후에 UKMTO는 시간 상으로는 이보다 빠른 13일에 두 척의 유조선이 더 북쪽인 오만 리마 앞바다에서 피격 당했다고 알렸다.
이 리마 피격 유조선들이 UAE 유조선 2척으로 여겨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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