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포르투갈 명문 포르투 입단 초읽기…"이적료 85억원 합의"
등록 2026.07.18 09:54:08수정 2026.07.18 09:56:46
"다음 주 일요일 포르투 도착 예정"
![[사포판(멕시코)=뉴시스] 전신 기자 = 11일(현지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에서 대한민국 황인범이 동점골을 넣고 세리머리를 하고 있다. 2026.06.12. photo1006@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12/NISI20260612_0021317974_web.jpg?rnd=20260612123325)
[사포판(멕시코)=뉴시스] 전신 기자 = 11일(현지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에서 대한민국 황인범이 동점골을 넣고 세리머리를 하고 있다. 2026.06.12. [email protected]
포르투갈 매체 헤코르드는 17일(한국 시간) "포르투와 페예노르트가 황인범 이적을 두고 500만 유로(약 85억원)에 원칙적인 합의에 도달했다"고 보도했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과 포르투갈 도착 시간까지 나왔다.
매체는 "황인범은 메디컬 테스트 후 3년 계약(1년 옵션 포함)을 위해 오는 일요일 오후 10시 포르투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3일 또 다른 매체 아볼라는 "황인범은 포르투에서 연봉 300만 유로(약 51억원)를 받는다. 세후 기준으로 150만 유로(약 25억6000만원) 수준이다"라고도 밝힌 바 있다.
황인범은 프로축구 K리그1 대전 시티즌(현 대전하나시티즌)에서 프로에 데뷔한 뒤 밴쿠버 화이트캡스(미국), 올림피아코스(그리스),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를 거쳤다.
지난 2024년 페예노르트에 입단한 황인범은 잦은 부상에도 그라운드를 밟을 때마다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여 눈도장을 찍었다.
![[사포판(멕시코)=뉴시스] 전신 기자 = 18일(현지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에서 0-1 패배한 대한민국 황인범이 관중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2026.06.19. photo1006@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19/NISI20260619_0021327492_web.jpg?rnd=20260619133129)
[사포판(멕시코)=뉴시스] 전신 기자 = 18일(현지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에서 0-1 패배한 대한민국 황인범이 관중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2026.06.19. [email protected]
A매치 76경기 7골을 기록 중인 황인범은 다음 시즌 네덜란드를 떠나 포르투갈에서 커리어를 이어갈 전망이다.
황인범이 합류할 포르투는 리그 우승 31회, 타사 드 포르투갈(포르투갈 컵 대회) 우승 20회 등을 기록한 명문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2차례 정상을 밟았다.
1989년생 37세의 젊은 사령탑 프란체스코 파리올리 감독이 팀을 이끌고 있으며, 과거 아약스 시절 적으로 상대했던 황인범을 제자로 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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