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인천, 전북에 1-0 신승…제르소 결승골
등록 2026.07.18 21:42:09수정 2026.07.18 21:51:14
월드컵 휴식기 이후 3경기 만에 승리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인천유나이티드의 제르소.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26.07.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18/NISI20260718_0002189484_web.jpg?rnd=20260718213135)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인천유나이티드의 제르소.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26.07.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인천유나이티드가 전북현대를 꺾고 3경기 만에 승전고를 울렸다.
인천은 18일 오후 7시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18라운드 홈 경기에서 1-0 신승을 거뒀다.
홈팀은 지난 5월16일 광주FC와의 홈 경기에서 4-0 완승을 거두면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휴식기를 맞았다.
그러나 리그 재개 이후 치른 일정서 FC서울에 0-1 패배했고, FC안양전에서도 0-1로 졌다.
다행히 이날 '거함' 전북을 잡으면서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7승3무8패(승점 24)를 기록한 인천은 리그 6위에 자리했다.
전북은 지난 11일 펼쳐진 울산 HD와의 '현대가 더비'에서 3-1 완승을 거뒀지만, 인천 원정에서는 웃지 못했다.
전북은 8승5무5패(승점 29)로 리그 3위에 그쳤다.
한 경기 덜 치른 1위 FC서울(승점 36)과는 승점 7 차다.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인천유나이티드의 제르소.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26.07.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18/NISI20260718_0002189487_web.jpg?rnd=20260718215107)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인천유나이티드의 제르소.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26.07.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원정팀이 먼저 선제골을 기록하는 듯했다.
전반 14분 김진규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모따가 헤더로 인천 골망을 갈랐다.
그러나 부심이 오프사이드 깃발을 들면서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위기를 넘긴 인천은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44분 서재민이 때린 슈팅이 전북 수문장 송범근에게 막혔다.
하지만 흐른 공을 쇄도하던 제르소가 침착하게 마무리했고, 시즌 3호골로 팀에 리드를 안겼다.
전북은 후반전 반전을 위해 후반 22분 김승섭을 대신해 현대가 더비에서 데뷔골을 기록한 2008년생 '영건' 김예건을 투입했다.
동시에 이동준을 빼고 2007년생 한석진을 데뷔시켰다.
'조커' 이승우가 경고 누적으로 결장할 수 없는 상황에서 정정용 전북 감독이 선택한 승부수였다.
김예건은 동점골을 위해 경기 내내 상대 수비를 괴롭혔지만, 끝내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다.
그렇게 경기는 인천의 1-0 신승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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