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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농촌 SOC 사후관리 일제점검…59개 지구 대상

등록 2026.07.19 10:18:56수정 2026.07.19 10:46:24

안성 청미천ECO나들이 생태학습장(사진=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성 청미천ECO나들이 생태학습장(사진=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는 오는 30일까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준공 시설물 사후관리 일제점검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도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촌지역에 부족한 문화·복지·여가 등 기초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고, 배후마을까지 연계해 농촌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광주시 다목적회관, 여주시 세종전통발효단지, 양평군 옥천면도서문화센터, 평택-안성 해오름길 등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준공된 59개 지구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기존에 관리·활용했던 농촌공간정보시스템(RAISE)을 기반으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올해 사후관리 점검체계를 개편했다. 이에 따라 도는 59개 준공 지구를 소득시설·비소득시설로 나누고 기존 3개 점검 항목을 9개 세부지표로 체계화해 사후관리 1단계(시군)· 2단계(시도) 점검을 촘촘하게 이행 중이다.

아울러 이번 점검은 국고보조금법에 따른 중요재산 관리와 시설 미운영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도는 농어촌 의료·복지·교육 등 다양한 생활SOC 사업 유형을 파악하고, 목적과 일치하는 시설물의 유지·관리·활용에 나설 예정이다.

또 목적과 다르게 운영하거나 미운영이 의심되는 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위반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법에 따른 행정처분, '운영실적부진 지구·중점관리 지구' 선정 및 관리 등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이문무 도 농업정책과장은 "경기도 농어촌 지역개발사업 사후관리 점검을 통해 농촌 생활 사회기반시설(SOC) 데이터를 구조화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해 도민 친화적 의료·복지·교육시설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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