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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즈타바, 전쟁 끝난뒤에 등장할것…첫 접촉은 푸틴" 러 매체

등록 2026.07.19 03:35:34

[런던=AP/뉴시스]취임 이후 한 차례도 공개 석상에 등장하지 않은 아야톨라 모즈타바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미국·이스라엘과의 전쟁이 끝난 뒤에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는 러시아 매체 보도가 나왔다. 러시아 타스통신은 18일(현지 시간) 익명의 이란 소식통을 인용해 "그는 전쟁이 끝나고 안보 상황이 개선될 때까지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2026.07.19.

[런던=AP/뉴시스]취임 이후 한 차례도 공개 석상에 등장하지 않은 아야톨라 모즈타바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미국·이스라엘과의 전쟁이 끝난 뒤에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는 러시아 매체 보도가 나왔다. 러시아 타스통신은 18일(현지 시간) 익명의 이란 소식통을 인용해 "그는 전쟁이 끝나고 안보 상황이 개선될 때까지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2026.07.19.


[서울=뉴시스] 김승민 기자 = 취임 이후 한 차례도 공개 석상에 등장하지 않은 아야톨라 모즈타바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미국·이스라엘과의 전쟁이 끝난 뒤에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는 러시아 매체 보도가 나왔다.

러시아 타스통신은 18일(현지 시간) 익명의 이란 소식통을 인용해 "그는 전쟁이 끝나고 안보 상황이 개선될 때까지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그러면서 "최고지도자가 외국 정상과 처음 접촉하게 된다면 대상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나 회담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모즈타바 하메네이 최고지도자는 부친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전 최고지도자가 전쟁 첫날인 2월28일 이스라엘 공습으로 사망하면서 후임으로 선출됐다.

그러나 영상이나 음성 없는 대독 형식으로만 메시지를 발표하고 부친 장례식에도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등 잠행을 이어오고 있다. 2월28일 공습 때 얼굴과 다리 부위를 크게 다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이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 알리 압돌라히 이란군 통합작전사령관 등과는 대면 회동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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