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해파리 조심하세요" 제주 해수욕장서 어린이 3명 쏘여

등록 2026.07.20 11:40:30수정 2026.07.20 11:56:23

강독성 해파리 다수 관찰 보고

【제주=뉴시스】출동하는 119구급차. (뉴시스DB)

【제주=뉴시스】출동하는 119구급차. (뉴시스DB)

[제주=뉴시스]오영재 기자 = 제주 해수욕장서 물놀이를 하던 어린이들이 해파리에 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53분께 제주시 조천읍 신흥해수욕장에서 다수 해파리 쏘임 신고가 발생했다.

이날 10대 미만 여아 3명이 해파리에 쏘인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현장 응급처치를 진행하고 이들을 보호자에게 인계했다. 어린이 모두 생명에 큰 지장은 없고 손과 발 등을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올해 제주에서는 최소 4건 이상의 해파리 쏘임 사고가 발생했다.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이달 10일부터 16일까지 제주시 해역에서 강독성을 가진 노무라입깃해파리와 유령해파리류가 관찰됐다는 보고가 다수 접수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