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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의, 창립 137주년…"글로벌 해양수도 실현 앞장"

등록 2026.07.20 13:37:47

해양기업 유치·AI 산업전환 지원 등 역할 강조

양재생 회장 "기업 목소리 정책으로 연결"

[부산=뉴시스] 부산상공회의소가 20일 부산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창립 137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사진=부산상공회의소 제공) 2026.07.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상공회의소가 20일 부산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창립 137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사진=부산상공회의소 제공) 2026.07.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부산상공회의소(부산상의)는 20일 부산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창립 137주년 기념식을 열고 글로벌 해양수도 부산 실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상의는 1889년 부산객주상법회사를 시작으로 동래상업회의소와 부산조선인상업회의소를 거쳐 현재까지 지역경제계를 대표하는 종합경제단체 역할을 수행해 왔다. 그동안 부산은행과 부산도시가스, 에어부산 등 지역 기반 기업 설립을 주도하고 삼성자동차와 한국선물거래소 유치, 가덕도신공항 특별법 제정 등 주요 지역 현안 해결에도 힘써왔다.

최근에는 정부와 부산시, 관계기관과 협력해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과 주요 해운기업 유치, 북극항로 시대 준비 등 글로벌 해양수도 조성을 위한 정책 제안을 이어왔다. 해양수산부 이전을 시작으로 주요 해운기업의 부산 이전이 추진되고, 2028년 부산해사국제상사법원 개원도 예정되는 등 관련 기반이 확대되고 있다고 부산상의는 설명했다.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은 "137년 동안 부산상공회의소는 지역기업과 부산경제의 발전을 위해 함께해 왔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경제단체로서 AI 산업전환 지원과 기업 애로 해소, 투자환경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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