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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유망 바이오산업 창업…성장·정착 지원

등록 2026.07.21 13:45:43

[남원=뉴시스] 지난 4월 남원시와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이 개최한 창업아이템 경진대회 수상팀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뉴시스] 지난 4월 남원시와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이 개최한 창업아이템 경진대회 수상팀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남원시가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과 바이오·화장품 분야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안정적인 사업화를 지원하고자 '바이오산업 창업자 도약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추진하는 '2026년 바이오산업 육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창업아이템 발굴부터 전문 컨설팅과 사업화 지원까지 단계적으로 연계해 우수 창업기업의 성장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첫 단계는 지난 4월 바이오·화장품 분야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창업아이템 경진대회를 열어 13개 참가 팀 중 4개 팀을 선정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 팀들은 바이오 소재를 활용한 기능성 식품을 비롯해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두피관리 제품, 바이오 포뮬러, 바이오 소재 활용 장 건강제품 등 창업아이템을 제안해 기술성과 시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어 수상팀을 대상으로 사업화 준비 진단, 시장 진입 전략, 비즈니스 모델, 제품개발 방향, 사업계획 등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이 지원됐다.

사업화 지원도 본격화될 예정으로 대상팀 3000만원, 최우수상 2500만원, 우수상 2팀 각 2000만원이 차등 지원된다.

수상팀들은 추진 상황 및 성과에 대한 단계별 점검과 관리를 받게 되며 기업지원 프로그램과도 연계된다.

양충모 시장은 "경쟁력 있는 바이오·화장품 기업의 남원 이전과 정착을 적극 유도해 지역에 새로운 일자리와 성장동력을 창출하겠다"며 "남원이 창업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바이오산업 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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