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닉스, '검은 목·월요일' 딛고 반등…삼전 6%↑ SK하닉 4%↑[핫스탁](종합)
등록 2026.07.21 15:47:12수정 2026.07.21 16:14:24
](https://img1.newsis.com/2026/06/09/NISI20260609_0021313831_web.jpg?rnd=20260609140301)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1일 전 거래일보다 6.15% 오른 25만9000원에 장을 마쳤다. SK하이닉스는 4.08% 상승한 183만60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최근 2거래일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다. 간밤 미국증시에서 반도체주가 소폭 반등한 것도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뉴욕증시에서는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다시 부각되며 3대지수가 모두 하락 마감했지만 반도체업종에는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0.60% 올랐다. AMD(1.58%), 브로드컴(1.98%), 마이크론(1.94%), 인텔(2.13%), 샌디스크(2.67%)가 일제히 상승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에서 최근 급락한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됐고, 글로벌 투자은행들이 메모리 업종에 대해 긍정적인 투자 의견을 제시하며 반도체 투자심리를 지지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한국 7월 1~20일 수출은 전년 대비 52.3% 증가한 549억 달러를 기록했고, 특히 반도체 수출은 전년 대비 180.6% 증가한 221억 달러로 수출 증가세를 견인했다"며 "견조한 수출 데이터는 반도체 실적 모멘텀을 지지하며 주가 상방 압력으로 작용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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