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중기 "주파수 규제 풀어주세요"…현장 간담회
등록 2026.07.21 16:38:41
중소기업 옴부즈만, 중진공과 합동 행사
![[서울=뉴시스] '에스오에스 토크(S.O.S. Talk·중소기업 간담회)' (사진=중소기업 옴부즈만 제공) 2026.07.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21/NISI20260721_0002191894_web.jpg?rnd=20260721162941)
[서울=뉴시스] '에스오에스 토크(S.O.S. Talk·중소기업 간담회)' (사진=중소기업 옴부즈만 제공) 2026.07.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산업용 드론 제작 중소기업들이 기술 개발을 위해 주파수 출력 규제를 풀어달라고 요청했다.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1일 오후 2시 인천 서해구 로봇랜드에서 '에스오에스 토크(S.O.S. Talk·중소기업 간담회)'를 열고 인천 지역 드론·로봇 기업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중소 드론 업계가 꼽은 가장 시급한 과제는 주파수 출력 규제 완화였다. 드론의 조정 및 영상 전송에 주로 쓰이는 2.4㎓·5.8㎓ 대역은 송신 출력이 10~25㎽ 이하로 제한돼 장거리 제어나 고화질 영상 전송이 어렵다는 것이다.
와우미래기술과 아스트로엑스는 산업용 드론에 사용할 수 있는 주파수와 출력 기준을 명확히 세우고 드론특별자유화구역처럼 통제된 공간에서 출력 제한을 풀어달라고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계자는 무선국 개설 허가를 받으면 드론 전용 주파수 대역(5091~5150㎒)을 활용해 출력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와이파이, 블루투스 같은 개방된 주파수 대역인 비면허 대역의 출력 기준의 일괄 상향은 어렵다고 덧붙였다.
로봇 실증 공간이 부족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메이크웨어는 공공 테스트 공간인 로봇랜드의 시설 정비 공사로 연구개발(R&D)이 늦어지고 있다며 공간 확충을 요구했다.
인천시는 지난 5월부터 로봇랜드 내 로봇타워·로봇 R&D 센터에서 실내외 자율주행 시험을 할 수 있는 '물류로봇 테스트 베드'를 운영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 현장 수요를 반영해 테스트 환경을 개선하고 확장 시 전담 창구 마련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