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선두 서울이 웃는다…강원·전북·울산 모두 승리 실패
등록 2026.07.21 21:50:42
2위 강원, 제주 원정서 1-1 무승부…고영준 데뷔
3위 전북, 안방에서 대전과 0-0 비겨…이승우 PK 실축
4위 울산, 인천에 1-2 패배…무고사 PK 결승골
![[서울=뉴시스]K리그1 인천 무고사.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7/21/NISI20260721_0002192063_web.jpg?rnd=20260721212754)
[서울=뉴시스]K리그1 인천 무고사.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강원은 21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제주SK와 1-1로 비겼다.
직전 라운드에서 김천 상무를 2-0으로 눌렸던 2위 강원은 9경기 연속 무패(5승 4무)를 달렸지만, 승점 32로 선두 서울(승점 39)과의 승점 차를 좁히진 못했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서울은 22일 홈에서 포항 스틸러스와 격돌한다.
최근 4경기 연속 무패(1승 3무)인 제주는 승점 24로 8위에 자리했다.
강원은 전반 20분 제주 김신진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하지만 6분 뒤 고영준의 동점골로 빠르게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 데 성공했다. 고영준의 강원 데뷔골이다.
![[서울=뉴시스]K리그1 강원 고영준.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7/21/NISI20260721_0002192059_web.jpg?rnd=20260721211853)
[서울=뉴시스]K리그1 강원 고영준.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이후 양 팀은 결승골을 노렸으나, 끝내 추가골은 없었다.
전북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0-0으로 득점 없이 무승부를 거뒀다.
전북은 승점 30으로 3위를 유지했고, 대전은 9위(승점 20)에 머물렀다.
안방에서 승리를 노렸던 전북은 경기를 주도하고도 대전 골문을 열지 못했다.
![[서울=뉴시스]K리그1 전북 이승우 페널티킥 실축.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7/21/NISI20260721_0002192057_web.jpg?rnd=20260721211806)
[서울=뉴시스]K리그1 전북 이승우 페널티킥 실축.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전북은 후반에 2008년생 신성 김예건을 투입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하지만 굳게 닫힌 대전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울산은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에 1-2로 졌다.
최근 5경기 무승(2무 3패) 부진에 빠진 울산은 4위(승점 28)로 제자리걸음 했고, 2연승을 내달린 인천은 6위(승점 27)로 도약했다.
![[서울=뉴시스]K리그1 울산 이동경.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7/21/NISI20260721_0002192060_web.jpg?rnd=20260721211935)
[서울=뉴시스]K리그1 울산 이동경.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팽팽했던 승부는 후반 추가시간에서야 갈렸다.
교체로 투입된 골잡이 무고사가 울산 수비수 이재익의 반칙으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직접 차 결승골을 터트렸다.
조현우 골키퍼가 몸을 날렸지만, 무고사의 슈팅을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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