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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신한은행과 주거래 금고 약정 체결

등록 2026.07.22 08:58:43

개교 이래 최초 '공개경쟁 입찰' 사례

재정 자율성 및 학생 금융 편의성 제고

[서울=뉴시스] 원용걸(왼쪽) 서울시립대 총장과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21일 금고 약정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서울시립대 제공) 2026.07.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원용걸(왼쪽) 서울시립대 총장과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21일 금고 약정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서울시립대 제공) 2026.07.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서울시립대학교는 신한은행과 지난 21일 학교 금고 업무 수행을 위한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약정기간은 오는 2027년부터 4년이다.

이번 약정은 서울시립대가 개교 이래 최초로 '공개경쟁 입찰 방식'을 도입해 금고를 선정한 첫 사례다. 경쟁 절차를 거쳐 신한은행이 최종 금고은행으로 선정되며, 양 기관은 공식 금융 동반자로서 새로운 상생의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

서울시립대는 약정에 따라 대학 내 신한은행의 안정적인 영업활동을 보장하고 대학 운영자금 예치, 교수 및 교직원의 주거래를 확대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학생 아이디(ID) 카드시스템 구축·운영과 학교의 운영자금을 관리하며 교직원들과 학생들에게 다양한 금융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당사자 간의 발전과 우호 협력 증진에 적극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은 "최초의 공개경쟁을 통해 대학의 재정 운영 자율성을 높이고 최고의 금융 동반자를 맞이하게 돼 뜻깊다"며 "새로운 동반자가 된 신한은행과의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의 관계가 공고히 다져지고 서로 상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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