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점식 "李 근저당 끼운 아파트 편법 거래, 대출규제 우회 공정·상식 파괴"
등록 2026.07.22 10:32:26
"잘못된 정책 때문에 청년들은 주택시장에서 토끼몰이 당해"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여야 특검 추천방식 포함 선관위 특검법 합의 관련 백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07.21. jhop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21/NISI20260721_0021371989_web.jpg?rnd=20260721120629)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여야 특검 추천방식 포함 선관위 특검법 합의 관련 백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07.21. [email protected]
정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본인 아파트를 근저당 끼워서 팔아버린 기상천외한 아파트 외상거래야말로 편법의 전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전날 이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불법·편법 부동산 불로소득이 공정과 상식 파괴 주범'이라고 발언한 데 대해 "대통령의 언어는 최소한의 공감 능력마저 상실했다"고 했다.
또한 이 대통령이 '부동산 시장이 자산 불평등과 청년들의 고통을 심화시키는 원인'이라고 발언한 데 대해서도 "정부의 잘못된 정책 때문에 청년들은 주택시장에서 토끼몰이를 당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무슨 염치로 청년의 고통을 운운할 수 있다는 말인가"라고 했다.
이어 "게다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 강행으로 청년들 주식계좌를 녹여버리고, 역대급 확장재정으로 미래세대에게 빚까지 떠넘기고 있다"라며 "이재명 정부는 '세대착취 정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했다.
정 원내대표는 "지금 대통령은 '난 이제 집이 없다'며 너스레를 떨고 있을 때가 아니다"라며 "수많은 청년과 서민을 무주택 상태로 강제하고 있는 어리석은 부동산 정책부터 포기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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