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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우리동네 맑은공기 패키지 사업'…설치비 90% 지원

등록 2026.07.24 07:18:09

[진주=뉴시스]진주시청 전경.(사진=뉴시스 DB).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진주시청 전경.(사진=뉴시스 DB)[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오는 31일까지 '우리동네 맑은공기 패키지 지원사업' 신청을 받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월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주관하는 '우리동네 맑은공기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포함한 총사업비 2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중소기업의 노후 방지시설 설치 및 개선을 지원해 지역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사업장의 환경관리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것으로 방지시설 설치비의 90%를 지원한다.

올해 사업 대상 지역은 대기환경 집중관리지역에 포함된 상평일반산업단지와 상대동·상평동 공업지역이다.

시는 사업 추진에 앞서 경남녹색환경지원센터와 협력해 지난 6월16일~7월3일까지 신청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전 기술진단을 실시했다.

이번 진단에서는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의 운영 상태를 비롯해 오염물질 배출 특성, 시설 노후도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시설 개선의 필요성과 적정 지원 방안을 분석했다.

시는 단순한 시설 지원에 그치지 않고 현장 진단과 맞춤형 개선방안을 함께 제공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진주시 기후환경과 이필수 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대기환경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소규모 사업장의 환경개선 비용 부담을 완화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대상 사업장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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