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EU·英 외무장관과 마닐라서 양자회담…우크라·중동 정세 등 논의
등록 2026.07.24 10:09:23수정 2026.07.24 10:32:24
![[서울=뉴시스]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 계기 한-영 외교장관 회담. (사진=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24/NISI20260724_0002194753_web.jpg?rnd=20260724100756)
[서울=뉴시스]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 계기 한-영 외교장관 회담. (사진=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은 23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에드 밀리밴드 영국 신임 외교장관과 양자회담을 가졌다고 외교부가 24일 밝혔다.
한-영 외교장관 회담에서 조 장관은 밀리밴드 장관의 임명과 함께 앤디 버넘 영국 정부의 출범을 축하했다.
이에 밀리밴드 장관은 앞으로 양 장관간 긴밀한 소통과 협조 하에 한-영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는 한편, 이번에 영국의 아세안외교안보포럼(ARF) 가입이 확정된 만큼 앞으로 ARF 등 다자무대에서의 협력도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했다.
조 장관은 카야 칼라스 EU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와도 양자회담을 개최했다. 양측은 지난 6월 한-EU 정상회담에서 비밀정보보호협정 협상 개시 합의, 디지털통상협정(DTA) 서명, 승객예약자료(PNR) 전송 협정 타결 등 안보·방위, 경제·통상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한 것을 평가하고, 신속한 후속조치 이행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조 장관은 각 회담에서 중동, 우크라이나 등 주요 지역 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으며,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긴밀한 소통을 통해 당면 현안을 함께 대응·협력해 나가자고 했다.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 계기 한-EU 외교장관 회담. (사진=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