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장애인 자립·돌봄 현장 점검…"지역사회 지원 확대"
등록 2026.07.24 15:57:51
장애인지역사회자립법 시행 대비 점검
전주시청·장애인 자립생활주택 방문
![[서울=뉴시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79차 중앙생활보장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제공) 2026.07.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20/NISI20260720_0021371456_web.jpg?rnd=20260720203634)
[서울=뉴시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79차 중앙생활보장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제공) 2026.07.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정 장관은 이날 전주시청과 장애인 자립생활주택을 잇달아 찾아 내년 3월 '장애인지역사회자립법' 시행에 대비한 준비 상황을 확인했다.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은 자립을 희망하는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대상자를 발굴해 장애 특성을 고려한 주택, 일자리, 건강관리 등의 공적 서비스를 연계·지원하는 제도다. 통합돌봄은 의료·돌봄의 복합적인 수요가 높은 중증 장애인에게 복지·의료건강 등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3월 제정된 장애인지역사회자립법의 내년 시행을 앞두고 시범사업으로 추진 중인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사업의 전국 확대를 위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아울러 자립생활주택에 거주 중인 장애인 당사자를 만나 만족도를 점검하고 거주 환경을 확인했다.
또 지난 3월부터 시행 중인 '장애인 통합돌봄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전담부서 공무원과 서비스 제공기관 담당자들을 격려했다.
정 장관은 "시설 입소 중인 장애인과 시설 입소 가능성이 높은 재가 장애인 중 지역사회 자립을 희망하는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사업을 지속 확대하겠다"며 "장애인지역사회자립법의 성공적 시행을 위해 장애계·학계 등 의견을 수렴하고 하위법령 제정과 본사업 전환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지방정부에서 장애인 통합돌봄 사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복지부는 장애인 당사자 지원에 필요한 서비스 확대를 위한 예산 확보와 담당자 교육, 국민연금공단 전담 조사인력 배치,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컨설팅 등 현장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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