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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민주당 1기 대표단, 절반은 여성…5명씩 참여

등록 2026.07.24 15:50:18수정 2026.07.24 16:18:25

1기 대표단 50%가 여성으로 구성

상임위원장·제1부위원장에도 女 기용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서울시의회. 2023.08.28.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서울시의회. 2023.08.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1기 대표단 10명을 여성과 남성 각 5명으로 구성하는 등 당과 의회의 주요 보직에 여성 의원을 기용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민주당 소속 서울시의원 80명 가운데 여성은 26명(32.5%), 남성은 54명(67.5%)이다. 민주당은 3선 이상 의원이 의장단을, 재선 의원이 상임위원장을, 초선 의원이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는 원 구성 기조를 유지하면서 주요 보직에는 여성 의원을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1기 대표단은 여성과 남성 의원이 각각 5명씩 참여한다. 특히 상임위원장급의 정무적 역할을 수행하는 운영수석부대표에는 이소라 의원(성북4)이 발탁됐다.

민주당 몫 상임위원장 7명 가운데 여성은 2명(28.6%)이다. 이민옥 의원(성동3·재선)이 행정자치위원장을, 김경우 의원(동작2·재선)이 보건복지위원장을 맡는다. 민주당은 이 비율이 당내 재선 의원 18명 가운데 여성이 5명(27.8%)인 것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각 상임위원회에서 간사 역할을 하는 제1부위원장도 여성 의원이 맡거나 맡을 예정이다. 서울시의회 11개 상임위원회 가운데 운영위원회·보건복지위원회·도시계획관리위원회·교육위원회 등 최소 4곳에서 여성 의원이 제1부위원장으로 선출됐거나 선출을 앞두고 있다.

이상훈 대표의원은 "앞으로도 여성 의원의 정치적 대표성 확대는 물론 청년과 다양한 전문성을 가진 인재들이 의회 운영에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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