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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연 대전시의원 "교권신장담당관 신설 재검토해야"

등록 2026.07.24 16:28:37수정 2026.07.24 17:03:40

"교권보호 강화 공감하지만 에듀힐링센터 진단 선행 필요"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최지연(더불어민주당·서구3) 대전시의원이 24일 제29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대전시의회 제공) 2026.07.24.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최지연(더불어민주당·서구3) 대전시의원이 24일 제29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대전시의회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오석진 대전시교육감의 공약인 '교권신장담당관' 신설은 신중하게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최지연(더불어민주당·서구3) 대전시의원은 24일 제29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교권 보호를 강화해야 할 이유는 분명하지만 새로운 조직을 만들어야 하는 당위성이 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대전시엔 이미 전국에서 유일한 에듀힐링센터(교육활동보호센터)를 중심으로 심리상담과 법률지원 등 교육활동 보호체계가 가동되고 있다"면서 "진단을 바탕으로 보완할지 신설할지를 판단하는 것이 행정의 순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 번 만들어진 조직에는 시민의 혈세와 인력이 지속적으로 투입되기 때문에 조직 신설은 필요성과 효과가 완벽히 입증된 후에 추진돼야 한다"고도 했다.

최 의원은 "에듀힐링센터를 비롯한 기존 지원체계의 성과와 한계를 객관적 데이터로 먼저 평가하고 기구 신설이 왜 필수적인지, 이를 통해 현장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시민과 의회가 납득할 수 있도록 설명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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