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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미동 시의원 "첨단산업 투자계획 대전패싱 성찰해야"

등록 2026.07.24 16:53:29

"국가전략산업 유치 미래산업 준비지도 필요"

[대전=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인미동(유성구2) 대전시의원이 24일 제29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대전시의회 제공) 2026.07.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인미동(유성구2) 대전시의원이 24일 제29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대전시의회 제공) 2026.07.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이달 발표된 392조원 규모의 충청권 첨단산업 투자계획에서 대전시가 빠진데 대한 철저한 성찰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인미동(유성구2) 대전시의원은 24일 제29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정부와 기업이
왜 대전을 선택하지 않았는지를 따지기에 앞서 대전은 왜 선택받지 못했는지를 성찰해야 한다"고 밝혔다.

인 의원은 "대전 패싱 논란이 제기되지만 정부와 기업의 결정을 탓할 수는 없다. 외부를 탓하는 것만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기업은 산업용지와 전력·용수 등 기반시설, 규제 개선, 우수한 인재, 정주 여건, 효과적 기업지원 서비스 등이 갖춰질 때 입지를 택한다"고 말했다.

인 의원은 "민선 8기 동안 대전시의 대응전략이 충분했는지 냉정하게 점검해야 한다"며 "지난 시정의 부족한 점을 진단해서 약점은 보완하고 강점은 구체적인 사업과 투자유치 계획으로 전환해 정부와 기업의 투자를 유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국가전략산업 유치를 위한 대전 미래산업 준비지도를 마련하라"며 "AI(인공지능), 반도체, 바이오, 우주, 국방 등 산업별로 가용 부지와 인프라 확보 방안, 전·후방 산업 생태계 조성, 중앙정부의 지원 역할 등의 설계도를 미리 만들어놓고 정부와 기업의 투자를 이끌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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