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韓·중앙亞 정상회의'에 제네시스 의전차량 G90·G80 33대 제공
등록 2026.07.27 15:30:36
5개국 정상 및 장관급 인사 등 이동 지원
"제네시스 대형 세단 상품성 알리는 계기"
![[서울=뉴시스] 제네시스 G90. (사진=현대차 제공) 2026.7.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27/NISI20260727_0002196957_web.jpg?rnd=20260727151357)
[서울=뉴시스] 제네시스 G90. (사진=현대차 제공) 2026.7.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현대차는 27일 서울 외교부 서희홀에서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2026년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차량 지원에 관한 업무협력약정(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는 올해 한국에서 열리는 유일한 다자간 정상회의다.
한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정상은 경제, 외교, 통상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오는 9월 정상회의 기간 중 제네시스 G90 및 G80 총 33대를 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과 장관급 인사를 포함한 주요 외빈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제네시스 브랜드 대형 세단 등을 지원해 상품성을 알리기 위한 조치다.
현대차는 2025 APEC 정상회의(경주), 2025 G20 요하네스버그 정상회의(남아프리카공화국),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서울·고양) 등 국내외 주요 국제행사에 의전·운영 차량을 지원한 바 있다.
오는 11월 필리핀에서 개최되는 제49차 아세안정상회의에도 참여국 대표단을 대상으로 행사 차량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필리핀 현지 법인을 통해 참여국 대표단에게 경호 차량으로 싼타페 총 50대를 제공하기로 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국내외 주요 국제 행사에 차량을 지원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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