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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자문단 제안 실현 가능성은…교육부, 12개 정책 검토

등록 2026.07.28 06:00:00수정 2026.07.28 06:08:26

교육부 2030청년자문단 정책간담회

[세종=뉴시스] 사진은 2030청년자문단 모습. (사진=교육부 제공) 2026.06.17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사진은 2030청년자문단 모습. (사진=교육부 제공) 2026.06.17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용윤신 기자 = 교육부가 2030청년자문단이 제안한 교육 정책의 실현 가능성과 정책 반영 방안을 논의한다.

교육부는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6년 교육부 2030청년자문단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육부 2030청년자문단은 지난 6월 교육부 장관과의 간담회를 통해 ▲고등·평생정책 ▲교원정책 ▲교육권리 ▲인공지능(AI) 미래교육 등 4개 분과에서 총 12개의 정책을 제안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30청년자문단과 교육부 관계 부서가 함께 지난 6월 제안한 정책의 실현 가능성과 구체적인 정책 반영 방안을 논의한다.

'고등·평생정책 분과'에서는 세대 통합형 평생교육 플랫폼 구축, 평생교육이용권 제도 개선, 지역 정주형 교육혁신 등을 논의한다.

'교원정책 분과'에서는 교원 인사의 법령 개정에 따른 현장 안착 지원체계 구축, 학교 중심 생활지도 지원 방안 마련, 예방 중심 학교생활지도 프로그램 고도화 등을 다룬다.

'교육권리 분과'에서는 예비교원과 현직 교원의 장애 이해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논의한다. 구체적으로 예비교원 등의 장애 이해 역량 제고를 위한 교원자격검정 실무편람 보완, 현직 교원의 통합교육 지원을 위한 연수과정 개선,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등이다.

'AI 미래교육 분과'에서는 가정에서 시작하는 AI 교육, 지역 연계형 AI 진로·성장 지원, 학교 AI 학습안전 보상제(리콜제) 도입 등을 논의한다.

2030청년자문단은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정책 제안 과제를 보완한 뒤 일반 청년 등이 참여하는 숙의 토론회(포럼)를 열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후 숙의 토론회 결과를 반영한 '2030청년자문단 정책제안집'을 발간하고 성과보고회를 개최해 정책 제안과 활동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예혜란 교육부 평생교육지원관은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는 미래 교육을 바꾸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2030청년자문단의 창의적인 정책 제안이 교육 문제 해결의 중요한 실마리가 돼 실제 정책으로도 채택·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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