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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졸 후학습자' 장학생 4235명…비수도권 54% 증가

등록 2026.07.28 11:09:48수정 2026.07.28 11:54:24

한국장학재단, 고졸 후학습자 장학금 운영

고졸 기업 재직자 대학 진학 시 등록금 지원

[서울=뉴시스]한국장학재단 청사 전경. (사진 = 한국장학재단) 2026.04.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국장학재단 청사 전경. (사진 = 한국장학재단) 2026.04.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예빈 기자 = 한국장학재단은 28일 올해 1학기 '고졸 후학습자 장학금' 신규 장학생 4235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선취업-후학습자를 위한 고졸 후 학습자 장학금은 최종 학력이 고등학교 졸업인 기업 재직자가 대학에 진학 시 등록금 전액(대기업·비영리기관 50%)을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 3월 4일부터 27일까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을 통해 5000여명이 신청했다. 자격 요건 심사를 거쳐 선발된 신규 장학생 규모는 전년(3184명)보다 33.0%(1051명) 늘었다.

올해는 전체 선발 인원 중 비수도권 장학생 선발 규모를 확대해 지난해 1학기(810명) 대비 54.3%(440명) 증가한 1250명을 선발했다. 지역 균형 성장을 꾀하고자 맞춤형 국가장학금 지원 확대에 따라 증액된 예산을 비수도권 대학 신규 장학생 선발에 우선 배정했다.

박창달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선취업 후에도 학업을 이어가려는 재직자들이 일과 학업을 안정적으로 병행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균형 성장을 위한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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