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부·기획처, '이동형 성교육' 참관…"올바른 인식 중요"
등록 2026.07.28 15:02:30
원민경 장관, 박홍근 장관과 '푸른빛어린이집' 찾아
45인승 버스 개조한 교육 공간…전국 10개소 운영
6~7세 아동, 시각·청각·촉각 활용한 프로그램 참여
![[서울=뉴시스]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과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2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푸른빛어린이집의 '이동형 청소년성문화센터' 현장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성평등가족부 제공) 2026.07.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28/NISI20260728_0002197991_web.jpg?rnd=20260728144012)
[서울=뉴시스]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과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2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푸른빛어린이집의 '이동형 청소년성문화센터' 현장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성평등가족부 제공) 2026.07.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정영 기자 =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과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28일 정부서울청사 '푸른빛어린이집'을 방문해 6~7세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이동형 청소년성문화센터' 성교육 프로그램을 참관했다.
청소년성문화센터는 아동·청소년에게 자기주도적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성교육 전문기관'이다. 현재 복권기금 지원을 통해 전국 57곳의 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특히 이동형 청소년성문화센터는 45인승 버스를 체험형 교육 공간으로 개조한 시설로, 체험관 방문이 어려운 지역과 기관을 찾아가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국 10개소가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6~7세 아동의 발달 수준에 맞춰 생명의 탄생, 몸의 소중함, 타인 존중, 위험 상황에서의 대처 방법 등이 제공됐다. 아동들은 시각·청각·촉각 교구를 활용한 체험 방식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했다.
앞으로 성평등부는 청소년성문화센터를 중심으로 아동의 발달 단계와 사회환경 변화에 맞는 체험형 성교육을 확대하고,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응한 교육 콘텐츠를 보완할 계획이다.
원 장관은 "아동·청소년 시기에 이루어지는 성교육은 자신과 타인을 존중하는 건강한 가치관을 형성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아이들이 디지털 성범죄의 피해자나 가해자가 되는 일을 예방하고, 올바른 성 인식과 존중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체험형 성교육을 더욱 내실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청소년성문화센터와 같은 아동·청소년 대상 교육프로그램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기획처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