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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대통령 억울하게 공격 당하는 일 없게 할 것…100% 당원 투표 돼야"

등록 2026.07.28 13:09:05수정 2026.07.28 14:10:51

"근거 없는 대통령 비난, 야당이건 진보진영이건 비판할 것은 비판할 것"

"이번 전당대회 목표는 압도적 100% 당원 투표…당은 전력투구해야"

[거제=뉴시스] 차용현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8일 오전 경남 거제시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정문 인근에서 출근길 인사를 하고 있다. 2026.07.28. con@newsis.com

[거제=뉴시스] 차용현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8일 오전 경남 거제시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정문 인근에서 출근길 인사를 하고 있다. 2026.07.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윤영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28일 "틀린 것으로 대통령이 억울하게 공격을 당하는 일은 없게 하겠다"며 "흔들리지 않는 정부를 만들겠다"고 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창원대학교 산학협동관에서 열린 경남 창원 권리당원 강연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누가 근거 없이 대통령과 정부를 비난하고 비판한다면 야당이건 진보 민주세력 내에 근거 없는 비난자이건 단호하게 비판할 것은 비판하고 짚을 것은 짚겠다"고 헀다.

김 후보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 대통령이 일관되게 해왔던 민생 위에, 실용 위에 그러나 확장하는 원칙을 지키겠다"며 "우리 당도 선당후사, 선국후당 국가와 국민을 위해 우리 당이 존재하는 것이라는 원칙을 놓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당대표·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본경선 권리당원 투표가 이날 충청권부터 시작된 일정을 거론하며 "혹자는 이번 선거의 시작이 특정 후보와 연고가 좀 강한 지역에서 시작해서 강한 지역에서 끝난다는 것 때문에 저에게 문제 제기를 하라는 이야기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한마디도 문제 제기를 하지 않았다"며 "그런 걸 별로 개의치 않는다. 반드시 승리할 자신이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단 한번도 룰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았다는 걸 말한다"고 했다.

김 후보는 권리당원 1인1표제를 두고는 "우리가 사상 처음으로 1인1표를 한다"며 "과거에 비해 훨씬 많은 사람이 투표할 거다. 그러나 그것으로 만족하겠나"라고 물었다.

이어 "행사되지 않는 당원주권이 무슨 당원주권인가. 행사돼야 권리고 우리는 그 원리를 100% 실현하는 것을 당의 의무로 삼아야 한다"며 "이번 당원투표와 전당대회 목표는 모든 당원들이 전원 투표하는, 그래서 혹시나 이상한 사람들이 끼어들어도 다 압도할 수 있는 압도적인 100% 당원 투표가 돼야 하기에, 당은 투표율을 올리기 위해 전력투구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용 최고위원 후보도 함께했다. 김 최고위원 후보는 "저는 이번 지도부가 남은 4년 이재명 대통령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지도부, 민주당의 가장 의사 합리적인 기구 최고위원회의는 국민에게 잘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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