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학생들, 체코서 유럽 에너지정책 현장 견학
등록 2026.07.28 15:22:27
![[울산=뉴시스] 울산대, 체코 마사릭대 방문 (사진=울산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28/NISI20260728_0002198075_web.jpg?rnd=20260728151920)
[울산=뉴시스] 울산대, 체코 마사릭대 방문 (사진=울산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대학교 학생들이 체코에서 유럽연합(EU)의 에너지 정책과 기후변화 대응 전략을 배우며 글로벌 에너지 전환 현장을 직접 경험했다.
28일 울산대에 따르면 사업단은 지난 9~27일 체코 브르노 소재 마사릭대학교에서 '유럽연합(EU)의 에너지 정책과 안보'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울산대 학생 6명을 비롯해 국민대학교 4명, 덕성여자대학교 2명 등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HUSS) 환경컨소시엄 소속 학생 12명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마사릭대학교 교수진과 유럽 에너지 분야 전문가들의 강의를 통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변화한 유럽의 에너지 안보와 화석연료 공급망 재편, 탈탄소 정책, 원자력 정책, 에너지 빈곤 문제 등을 학습했다. 또한 체코 의회를 방문해 에너지·기후정책의 입법 과정을 살펴보고 해외 참가자들과 정책 토론과 발표를 진행했다.
김치욱 울산대 기후변화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장은 "지난해에 이어 국내 교육과 유럽 현장교육, 국제 토론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며 "앞으로도 해외 대학 및 컨소시엄 참여 대학과의 협력을 확대해 글로벌 기후·에너지 문제 해결에 기여할 융합인재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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