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강진에 인천서도 "흔들렸다" 유감 신고 17건(종합)
등록 2026.07.28 17:55:47
![[전남광주=뉴시스] 28일 오후 일본 구마모토에서 진도 7.1 지진이 발생해 전남광주에서 관련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사진 = 기상청 갈무리) 2026.07.28.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28/NISI20260728_0002198267_web.jpg?rnd=20260728165232)
[전남광주=뉴시스] 28일 오후 일본 구마모토에서 진도 7.1 지진이 발생해 전남광주에서 관련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사진 = 기상청 갈무리) 2026.07.28.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28일 오후 4시27분께 일본 구마모토현 구마모토시 남쪽 23㎞ 지역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인천에서도 유감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1분부터 4시59분까지 인천에서도 관련 신고가 17건 접수됐다.
신고 지점은 모두 연수구 송도동인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는 "신고 대부분은 '지진이 났는지 건물이 흔들린다'는 내용이었다"며 "일부 현장에 출동했지만 인명, 재산 피해는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인천지역 지진 관측 장비들도 진동을 감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에는 총 9곳에 지진 감지기가 있는데, 이들 장비에서도 진도 Ⅰ수준의 흔들림이 관측된 것으로 파악됐다.
진도 Ⅰ은 대부분 사람들은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는 기록되는 정도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인천의 경우 9곳의 정보를 종합해 진도가 Ⅰ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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