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삼성, 청년인재 1천명 양성…'K-뉴딜 아카데미' 출범
등록 2026.07.30 14:00:00수정 2026.07.30 15:40:23
'청년희망배움터' 개강식…전반기 교육생 참여
6개 직무별로 역량 및 커리어 개발 지원 예정
![[서울=뉴시스]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1/23/NISI20240123_0001465633_web.jpg?rnd=20240123164653)
[서울=뉴시스]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정영 기자 = 고용노동부와 삼성이 청년 인재 1000명을 양성하기 위해 손잡았다.
30일 노동부에 따르면 권창준 노동부 차관은 이날 삼성의 'K-뉴딜 아카데미' 과정인 '청년희망배움터' 개강식에 참석해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대기업 등이 주도하는 K-뉴딜 아카데미는 해당 기업에 특화된 분야의 직업능력개발훈련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층의 노동 시장 진입을 돕는 사업이다.
삼성의 K-뉴딜 아카데미인 청년희망배움터는 '청년의 가능성으로 내일을 만드는 곳'이라는 슬로건 하에 6개 직무별 기초역량, 특화역량 및 커리어 개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6개 직무는 ▲전자·IT 제조 ▲공조 냉동 ▲선박 제조 ▲중장비 운전 ▲온라인 광고·홍보 실무 ▲제과제빵 등이다.
청년희망배움터는 전반기, 후반기로 나눠 총 1000명을 대상으로 충청, 호남, 경북, 경남 등 4개 권역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대전에서 열린 개강식에는 '청년희망배움터' 전반기 과정의 교육생들이 참석했다. 현장에 있는 충청권 교육생 210명과 실시간 화상 연결을 통해 참석한 교육생 등 총 550명이 자리를 빛냈다.
여명구 삼성전자 DS사회공헌단 부사장은 "이곳에서 익힌 기술은 든든한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삼성은 앞으로도 산업현장에 필요한 기술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들의 성장 기회를 확대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권 차관은 "K-뉴딜 아카데미는 기업은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만나고 청년은 자신의 역량을 키우며, 이를 정부가 뒷받침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정책"이라며 "'청년의 가능성으로 내일을 만드는 곳'이라는 슬로건처럼 삼성의 K-뉴딜 아카데미를 통해 우리 청년들이 더욱 성장하고 더 높이 도약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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