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한국식품연구원, K-우주식품 연구개발 맞손
등록 2026.07.30 11:15:02
우주항공청 지원 사업 연계해 핵심 기술 개발
기초연구부터 산업화까지 전주기 협력 체계 구축
![[서울=뉴시스] 최윤상(왼쪽) 한국식품연구원 가공공정연구단장과 한성구 건국대 K-우주식품연구팀장이 29일 우주식품 연구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건국대 제공) 2026.07.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30/NISI20260730_0002199964_web.jpg?rnd=20260730110108)
[서울=뉴시스] 최윤상(왼쪽) 한국식품연구원 가공공정연구단장과 한성구 건국대 K-우주식품연구팀장이 29일 우주식품 연구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건국대 제공) 2026.07.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협약은 우주항공청의 '우주기술실용화촉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건국대 우주실용화 패스트트랙 구축 연구개발사업(KU-SPACE GATE)'과 한국식품연구원 가공공정연구단의 연구 역량을 결집해 미래 우주산업을 선도할 연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 건국대에서는 KU-SPACE GATE 연구책임자인 최미정 교수와 사업 내 K-우주식품연구팀장을 맡은 한성구 교수, 김상순 식품과학전공 학과장, 여주동 식품과학전공 교수 등이 참석했다. 한국식품연구원에서는 최윤상 가공공정연구단장을 비롯한 연구진 6명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우주식품 개발 및 실용화를 위한 공동연구 ▲우주식품 관련 연구자료·출판물·정보 공유 ▲교수·연구원·학생 등 연구 인력 교류 ▲기타 우주식품 분야 협력사업 추진 등을 협력한다. 이를 바탕으로 기초연구부터 기술 실증과 산업화에 이르는 전주기 연구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우주식품 연구의 출발점으로, 향후 정부 연구개발사업 공동 수행과 국제협력 확대, 우주식품 기술 실용화를 위한 다양한 후속 사업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한성구 건국대 K-우주식품연구팀장은 "이번 협약은 우주식품 분야의 핵심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미래 우주산업을 이끌 전문 연구 인력을 양성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양 기관의 전문성과 연구 인프라를 연계해 세계적 수준의 연구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최윤상 한국식품연구원 가공공정연구단장은 "우주식품은 식품과학의 미래를 이끌 전략 분야"라며 "건국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우주식품 기술을 개발하고 국가 우주기술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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