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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강서구청장 "해수부 신청사 최적지는 강서구"

등록 2026.07.30 16:44:27

"항만·공항·가용부지 모두 갖춰"…직원 정착 지원도 약속

[부산=뉴시스] 원동화 기자 = 박상준 강서구청장은 30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서구의 분명한 의지를 밝히고자 한다"며 해양수산부 신청사 유치를 공식 제안했다. dhwon@newsis.com

[부산=뉴시스] 원동화 기자 = 박상준 강서구청장은 30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서구의 분명한 의지를 밝히고자 한다"며 해양수산부 신청사 유치를 공식 제안했다.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해양수산부 신청사 입지를 둘러싸고 부산에서 자치구 간 경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박상준 강서구청장이 강서구가 최적의 입지라고 강조했다.

박상준 강서구청장은 30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서구의 분명한 의지를 밝히고자 한다"며 해양수산부 신청사 유치를 공식 제안했다.

박 구청장은 "강서구는 해양수산 현장과의 연계성, 전국과 세계를 연결하는 교통망, 미래 산업을 수용할 수 있는 충분한 부지, 관련 기관과 기업의 집적 가능성, 직원과 가족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정주 여건 등을 갖췄다"고 밝혔다.

그는 강서구에 김해국제공항과 부산신항이 위치한 점을 강조하며 "해양수산부가 강서구에 자리하면 행정과 항만·해운·물류 산업 현장이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연결된다"며 "에코델타시티와 명지국제신도시에는 신청사 건립에 활용할 수 있는 가용부지도 확보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서구는 일터와 주거, 교육과 문화가 가까운 직주근접 자족도시"라며 "해수부 직원과 가족들이 안심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와 교통, 교육, 의료 등 실질적인 정착 지원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구청장은 "대한민국 최대 항만과 미래 공항, 첨단 스마트시티, 충분한 가용 부지를 갖춘 부산 강서구를 해양수산부 신청사 최적지로 선정해 달라"고 촉구했다.

현재 해양수산부 신청사 부산 입지를 두고 강서구를 비롯해 동구, 중구, 남구 등이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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