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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센디오, 경남제약 현물출자 인가…상장유지 기반 강화

등록 2026.07.31 13: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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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아센디오는 지난 7일 이사회에서 결의한 경남제약 대상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관련해 법원으로부터 현물출자 인가 결정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유상증자는 경남제약이 보유한 서울 중구 신당동 소재 부동산을 아센디오에 현물출자하고 아센디오가 이에 대한 대가로 신주를 발행하는 방식이다. 법원 인가 대상 감정보고서상 현물출자액은 약 131억원이다.

아센디오는 이번 현물출자를 통해 자산 기반과 재무 안정성을 보강하고, 시가총액 관련 상장유지 기준에 대한 우려를 완화한다는 계획이다. 또 현물출자 대상 부동산은 향후 전시장, 콘텐츠 쇼룸, 브랜드 팝업, 문화행사 공간 등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당초 유상증자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다음 달 25일이었으나, 액면병합 절차 반영에 따라 오는 9월 1일로 변경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법원 인가 결정으로 현물출자 유상증자의 주요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이번 자산 확충을 통해 상장유지 기반을 강화하고 향후 콘텐츠·전시·마케팅 공간으로 활용해 사업 경쟁력 제고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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