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살수차 8대로 3개면에 생활용수 긴급 조달
등록 2026.08.03 11:46:22
인근 경산 자인정수장서 물 240t '공수'
3개면 단수 대비
![[청도=뉴시스] 이무열 기자 = 절기상 가장 덥다는 대서(大暑)를 하루 앞둔 22일 가뭄 '심각' 단계인 경북 청도군 운문댐의 저수율이 28.7%(이날 오후 3시 기준)까지 떨어지며 평소 물속에 잠겨 있던 메마른 토사가 수면 위로 훤히 드러나 있다. 2026.07.22. lmy@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22/NISI20260722_0021373737_web.jpg?rnd=20260722151816)
[청도=뉴시스] 이무열 기자 = 절기상 가장 덥다는 대서(大暑)를 하루 앞둔 22일 가뭄 '심각' 단계인 경북 청도군 운문댐의 저수율이 28.7%(이날 오후 3시 기준)까지 떨어지며 평소 물속에 잠겨 있던 메마른 토사가 수면 위로 훤히 드러나 있다. 2026.07.22. [email protected]
군은 이날 오전 15t 살수차 8대를 동원해 각북면 등 3개면에 물을 공급하고 있다.
생활용수 240t은 1일 주민 300명이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이라고 군은 전했다.
군은 폭염에 대비해 지난 2일 계획 단수가 검토된 각북면 등 3개면 주민들에게 2리터(L)짜리 생수병 3만9000여병을 공급했다.
군과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현재 주민 식수원인 청도 운문댐의 저수율은 26.8%이다.
가뭄 최고 단계인 ‘심각’이 발효돼 있다.
평년 저수율 평균인 79%에 턱없이 부족해 청도에는 물 공급 비상이 걸려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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