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정선소식]무더위 극복 '생수 나눔 냉장고' 운영 등

등록 2026.08.03 14:58:05

정선읍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생수 나눔 냉장고'.(사진=정선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읍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생수 나눔 냉장고'.(사진=정선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정선군이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군민과 행정복지센터 방문객을 위한 '생수 나눔 냉장고'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폭염 장기화에 따른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주민들이 충분한 수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생활밀착형 폭염 대응 대책이다.

'2026 생수 나눔 냉장고'는 8월 3일부터 9월 4일까지 5주간 정선읍과 임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된다. 군은 냉장고에 500㎖ 병입생수 1000병을 상시 비치해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며, 폭염 기세에 따라 운영 기간을 탄력적으로 연장할 계획아다.

지난해 총 4000병의 생수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던 정선군은 이번에도 냉장고를 주민들의 시원한 쉼터로 활용할 예정이다. 유혜준 안전과장은 "군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폭염 대응 대책을 빈틈없이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신동읍새마을부녀회, 취약계층에 '사랑의 삼계탕' 나눔

정선군 신동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휘)가 3일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6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활동은 폭염 속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20명이 참여해 조동복지회관에서 삼계탕 재료 준비부터 조리, 포장까지 직접 진행했다. 정성껏 마련한 영양식은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전달됐으며, 회원들은 음식을 전달하며 이웃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함께 살폈다.

김옥휘 부녀회장은 "지친 이웃들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위를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