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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 임산부·신생아 '골든타임' 지킨다…모자의료 협력

등록 2026.08.03 14:36:24

홍성의료원·단국대병원 진료협력 구축해

산전관리부터 응급전원까지 맞춤 서비스

[홍성=뉴시스] 충남도 홍성의료원.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뉴시스] 충남도 홍성의료원.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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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홍성의료원과 단국대병원이 모자의료 진료협력에 나선다.
 
3일 충남도 홍성의료원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모자의료 진료협력 건강보험 시범사업'은 권역 내 대표기관인 단국대병원과 협력한다.

이번 시범사업의 수행은 내년 12월31일까지다. 단국대병원과 지역 분만기관인 홍성의료원이 고위험 임산부 및 신생아에게 안전하고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홍성의료원은 이번 시범사업을 계기로 도내 중서부 지역의 분만 취약 요소를 해소하고 지역 내 임산부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공공의료 안전망을 한층 더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홍성의료원 산부인과 전문의가 내원한 임산부를 대상으로 철저한 산전 관리와 분만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고위험 임산부 진단시 면밀한 '중증도 평가'를 실시한다. 평가 결과 전문의의 판단에 따라 상급 기관(대표기관 등)으로의 전원 및 진료 의뢰가 필요한 경우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신속하게 연계해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 도모한다. 

김건식 원장은 "저출생 시대에 지역 거점 공공병원으로서 임산부와 신생아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가장 중요한 책무"라며 "이번 단국대병원과의 진료 협력 시범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께서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분만·진료 환경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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