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진주지청, '폭염취약사업장' 14곳 긴급 합동점검
등록 2026.08.04 07:36:06
![[진주=뉴시스]고용노동부 진주지청, 폭염취약사업장 긴급 현장점검.(사진=진주지청 제공).2026.08.04.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04/NISI20260804_0002203477_web.jpg?rnd=20260804073220)
[진주=뉴시스]고용노동부 진주지청, 폭염취약사업장 긴급 현장점검.(사진=진주지청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서부지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고용노동부가 폭염취약 사업장을 대상으로 긴급 합동점검에 나섰다.
고용노동부 진주지청은 3일 남해군을 제외한 관내 대부분 지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발령(유지)됨에 따라 진주시·사천시·거창군·산청군·하동군·함양군·합천군 7개 시·군 전 지역에 걸쳐 긴급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연일 극심한 무더위로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최고조에 달함에 따라 진주지청내 모든 근로감독관을 현장에 총력 투입하고 자치단체·안전공단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 속에서 진행됐다.
진주지청은 7개 시·군 관내 폭염 취약사업장 14개소를 대상으로 합동점검반을 투입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진주지청은 올해 최초로 폭염중대경보가 발령된 산청군·함양군 지역의 현장을 찾아 산청군 및 함양군 관계자, 안전보공단과 함께 점검에 나섰으며 폭염중대경보 발령에 따른 옥외작업 중지와 함께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이행 실태를 점검했다.
고용노동부 이강욱 진주지청장은 "지난 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3일에는 남해군을 제외한 진주지청 관내 전 지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발령되는 등 비상 상황이다"라며 "재난 및 안전관리에 필요한 긴급 조치 작업 외에는 옥외작업을 중지하도록 하는 등 노동자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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