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반발 매수세에 1%대 상승 출발…장 초반 6300선 회복
등록 2026.08.04 09:05:44수정 2026.08.04 09:34:23

4일 오전 9시2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93.86포인트(1.50%) 오른 6351.31을 기록 중이다.
이날 93.93포인트(1.50%) 상승 출발한 지수는 전날의 급락을 뒤로 하고 장 초반 6300선을 회복하고 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가 중동 긴장 완화 기대로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93.38포인트(1.32%) 상승한 5만3178.41에 마감해 1개월 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10.78포인트(1.48%) 오른 7600.50으로 거래를 마쳤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540.05 포인트(2.13%) 상승한 2만5913.90에 마감했다.
특히 반도체 관련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엔비디아(NVIDIA)가 2.93% 오른 가운데 샌디스크(6.03%), 어플라이드 머티리얼(2.08%), AMD(1.78%), 마이크론 테크놀로지(0.79%) 등이 상승했다. SK하이닉스 ADR은 0.70% 하락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코스피는 지난달 폭락 및 전일 급락에 대한 과매도 인식 지속, 유가 및 금리 하락, 미국 반도체주들의 장중 반등 성공 등에 힘입어 강세 흐름을 보일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24.89포인트(3.38%) 오른 762.24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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